(한국교회사57) 교동교회와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1888~1963) 57. 교동교회와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1888~1963) ▲ 교동교회,박두성의 생가터 ▲ 연산군 유배지 ▲ 교동대교 (출처 :다음 블로거 강화도 농부) ▲ 교동대교 (섬과 섬이 연결되었다.) 1. 교동교회 연산군의 유배지로 알려진 강화교동도는 기독교 유적지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6>복음을 실천하는 구세군의 군인정신과 마리 위더슨 선교사 56. 복음을 실천하는 구세군의 군인정신과 마리 위더슨 선교사 ▲ 마리 위더슨 선교사 '군대 같은 교회' 구세군(救世軍, Salvation Army)은 영국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인 캐서린이 처음 시작했다.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소외된 가난한 계층을 구제하고, 나아가 자본, 폭력 등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5>농촌계몽과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영원한 상록수- 최용신 55. 농촌계몽과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영원한 상록수- 최용신 ▲ 최용신 선생(1909~1935)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기념 문예당선작품인 심훈의 소설 《상록수》에 나오는 여주인공 채영신의 실제 모델인 최용신(1909∼1935)은 1909년 함경남도 원산읍 두남리에서 태어났다. 감리교 선교사가..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4> 목포공생원과 윤치호전도사-윤학자여사 부부의 삶 54. 목포공생원과 윤치호전도사-윤학자여사 부부의 삶 ▲ 목포 공생원 전경 목포 유달산 아래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은 일제 치하인 1928년에 외국선교사가 아닌 한국인 전도사 윤치호가 설립한 곳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윤치호는 1909년 6월 13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상옥리..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3>110여년의 역사, 한옥예배당 강화 온수리교회 53. 110여년의 역사, 한옥예배당 강화 온수리교회 ▲ 온수리교회 전경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정도에 그리고 서울로 통하는 한강 수구(水口)와 맞닿아 있어 국방상의 요지가 되었다.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어 민족수탈의 비극이 시작된 것만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2> 독립의 선각자 서재필과 보성의 송재 기념공원 (2) 52. 독립의 선각자 서재필과 보성의 송재 기념공원 (2) 조선의 개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독립협회를 결성하고 독립신문을 창간하는 등 눈물어린 헌신의 자리에 있던 서재필은 1898년 5월 다시 미국인으로서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의사로서 의료사업에 종사하는 대신 다소 생소하지만..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1> 독립신문을 창간한 선구자 송재 서재필박사 이야기 (1) 51. 독립신문을 창간한 선구자 송재 서재필박사 이야기 (1) 송재(松齋) 서재필(徐載弼 1864-1951)은 1864년 전남 보성, 그의 외가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까지 성장했다. 그는 용모가 준수하고 재능이 남달라 한양의 외숙 밑에서 한학을 배웠는데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터득하는 수재로 이목을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50>웅천교회와 순교자 주기철 목사. 50. 웅천교회와 순교자 주기철 목사. 부산. 경남지역은 짙은 향토색 때문에 대체로 기독교 유적을 찾기 힘들지만, 주기철 목사의 신앙이 싹튼 곳 웅천교회는 반드시 찾아야 할 한국기독교 유적지이다. 경남 창원군 웅천(진해)에서 태어난 주기철(朱基徹 1897.11.25~1944.4.21) 목사는 일찍부터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49>신사참배 반대로 순교한 한국의 사도 바울, 이기풍 목사 49. 신사참배 반대로 순교한 한국의 사도 바울, 이기풍 목사 ▲ 이기풍 목사 선교기념비 1865년 평양에서 출생한 이기풍은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주변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증조부가 홍경래의 난 당시 역적으로 몰려 황해도로 피신하여 살았던 탓에 입신양명은 꿈도 못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
<한국교회사48>선한 사마리아인-포사이드와 최흥종의 한센병원 이야기 48. ‘선한 사마리아인’-포사이드와 최흥종의 한센병원 이야기 ▲ 오방 최흥종 목사 ▲포사이드 선교사 한센병에 걸린 이들은 인간취급도 받지 못했던 조선 말,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은 한 선교사가 있었다. 1900년대 초 목포지역에서 의료사역을 하며, 특히 한센병 환자에 대한 남다른..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