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67> 상동교회-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와 전덕기 목사 67. 상동교회-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와 전덕기 목사 ▲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은 54세이던 1885년 6월 의사인 아들 윌리엄 스크랜턴(1856∼1922)목사 등 3대가족을 이끌고 미 감리회 해외여선교회 파송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이듬 해 메리 스크랜턴은 한국 최초의 여성 교육..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2.19
<한국교회사66> 조선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노리마쯔 목사와 동신교회 66. 조선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노리마쯔 목사와 동신교회 ▲ 노리마쯔 마사야스 기념비 수원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가운데 하나인 동신교회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기독동신회(基督同信會)는 1830년경 영국에서 일어난 플리머드형제단운동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승송(乘..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12
<한국교회사 65>매봉교회와 한국의 에스더 유관순 열사 65.매봉교회와 한국의 에스더 유관순 열사 충청남도 천안지역에 복음이 처음 들어온 것은 1898년 미국 북감리교로부터 파송된 스웨러 선교사에 의해서였다. 이후 병천면에 박해숙 전도사에 의해 복음이 전해지고, 그 결과 1901년 매봉교회가 세워졌다. 유관순 열사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형..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12
<한국교회사64>신사참배거부운동의 진원지- 강경성결교회 (한옥북옥교회) 64. 신사참배거부운동의 진원지- 강경성결교회 (한옥북옥교회) ▲ 강경북옥교회 1910년 8월 29일 일본의 강압 아래 [한일병합조약(韓日倂合條約)]이 반포되면서 조선은 27대 순종을 끝으로 519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일병합을 반포한 일제는 조선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역사, 종..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
<한국교회사63>소록도에 한센인들의 피땀으로 세운교회 ‘지라도’ 신앙 63. 소록도에 한센인들의 피땀으로 세운교회 ‘지라도’ 신앙 ▲ 북성교회 1882년 한미조약 체결로 조선에도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될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1884년 10월20일, 개신교 최초 의료선교사인 알렌(H.N. Allen)부부가 들어와 의료선교의 기초를 닦고 있던 중 1884년 12월 4일 갑신정변 때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
<한국교회사62> 예수이름으로 생매장된 여숫골의 3,000여명 순교자 62. 예수이름으로 생매장된 여숫골의 3,000여명 순교자 ▲ 해미성 서해대교를 지나 군산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해미인터체인지가 나온다. 그곳을 통해 조용한 소도시 해미읍의 중앙대로로 들어서면 곧 좌측으로 높이 솟은 웅장한 순교자기념탑을, 우측으로 병인박해 때 인..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
<한국교회사61> 전북익산 두동교회‘ㄱ’자 예배당과 부자 박재신 61. 전북익산 두동교회‘ㄱ’자 예배당과 부자 박재신 ▲ 두동교회(ㄱ자) 조선 500년 유교전통의 남녀유별 유풍은 한국교회 건축만의 독특한 유형인 ㄱ자 예배당을 탄생시켰다. 한쪽은 남자 석, 다른 한쪽은 여자 석으로 구분하고 중앙에는 휘장을 쳐 남녀가 서로 볼 수 없게 만든 구조로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
<한국교회사60>아펜젤러 순직기념관 및 최초성경전래지, 마량진 60. 아펜젤러 순직기념관 및 최초성경전래지, 마량진. ▲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추모비 서구 열강들은 서해안을 통해서 해양 탐사라는 이유를 가지고 조선에 접근해오고 있었다. 이는 고려시대부터 서해를 통해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과의 교역이 이루어졌으며 인천, 목포, 군산 등 여러 ..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
<한국교회사59> 호남지역 최초의 자립교회, 목포 양동교회 59. 호남지역 최초의 자립교회, 목포 양동교회 ▲ 박연세 목사 순교기념비 양동교회는(설립 당시 목포교회) 1897년 봄, 미국 남장로교 유진 벨(E. Bell, 한국명 배유지) 선교사와 매서인 변창연 조사가 만복동(현 양동)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배유지 선교사와 변창..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
<한국교회사58> 한국 최초 의료선교사 알렌과 제중원(濟衆院) 58. 한국 최초 의료선교사 알렌과 제중원(濟衆院) ▲ 알렌 선교사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알렌(H .N. Allen 1858-1932)은 1884년 9월 20일 제물포에 첫 발을 들여 놓았다. 당시 공개적인 선교활동을 금지하였기 때문에 알렌은 선교사 신분을 감추고 미국공사관 소속 의사로 행세를 하였다. 그러던 중.. 감리교뉴스 한국교회사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