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3.26.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탓다. 일본 니시바다, 카렌다사를 비롯하여 동경과 교토, 오사카 등 일본의 중요 카렌다사를 견학하였다. 홍일문화사에서 주선하여 일본의 주요도시 관광까지 시켜주면서 인쇄업계를 견학시켜 주었다.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면서 세상을 보게되었고 안목을 키우며 큰 도전을 받았다.
처음으로 일본의 신간생 고속전차를 타 보았다. 바람같이 사라지는 고속 전차가 참으로 신기하였다. 일본에서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일본지하철은 개통한지가 50년됐다. 그런데 이제서 최초설계한것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처음설계할 당시에는 이 엄청난 설계를 어느때에나 가서 사용하겠느냐고 하면서 과잉 시설에 대한 너무많은 질타를 하므로 이런 비난을 감당치 못하고 최초 설계했던 사람이 그만 자살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50년이지나니 이제는 자꾸 증설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맞았으니 그들의 안목은 대단하다.
그런 일본인들이 조선에 침범할때는 우리민족의 삶은 그저 미개하기만 했을 테니 학대 받을 수 밖에 없었다.
1982. 4. 1. 일본여행을 마치고 일본 나리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일본을 보고 돌아올때 공항으로 마중 나온 가족과 회사직원들, 그 당시는 공항에 배웅과 마중이 있었다.
유럽기독교문화견학 83. 3. 5.~3. 22.까지 10개국
1983. 3. 5.~ 3. 23까지 3주간의 유럽여행을하였다. 영국 런던 테임즈강의 타워브릿지 앞에서
런던에서 83. 3. 18.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 평화로운 비둘기떼에 둘러싸여 본다.
김포공항에 배웅나온 김광원목사님내외분과 정효용목사님, 유제벽 전무님, 권광치상무님, 심영식집사님, 회사직원과, 가족들
유럽 기독교문화의 발상지를 견학하기위하여 출발하면서 83. 3. 5. 김포공항에서
스위스에서 차량이동중 잠시휴식을
빠리 에펠탑을 뒤로하고 안상율 장로와 함께 유럽여행중 기념사진을 추억으로 남긴다.
이태리 밀라노성당의 위용 83. 3. 10 , 이 웅장하고 장엄한 성당은 120년간의 공사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대단한 역사였을 것이다.
배실로암목사내외분과 아들(상우) 그리고 박경진, 안상률장로 83. 3. 15.
이태리 피사의탑을 뒤로하고 여행중에 기념사진을 추억으로 남긴다. 피사의 탑은 기울어도 우리는 반듯하게 서리라. 안상률,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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