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은 오직 감사>자서전 출간

나의 믿음은 오직 감사-박경진회장 유익한 글 2010/05/10 15:17 http://blog.naver.com/cselee59/100105112117

 

<책 소개>   박경진 회장 박경진 회장은 1940년 충남 서산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부터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다. 결혼한 후부터 매주 ‘감사헌금’을 드려왔다. 진흥문화주식회사를 설립해 지금은 6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왕십리교회 장로이며 감리교장로회전국연합회장을 지냈다. 현재 기독교출판협회 회장, 기독교방송 재단이사를 맡고 있다.

진흥문화(주) 회장 박경진 장로의 새벽형 인간 50년!!! 추천사 자신을 위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내핍생활을 하면서도 남을 위해서는 선뜻 베풀고 나누는 박경진 장로 부부의 살아온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도전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을 통해서 그는 이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정근모 장로(한국전력공사 상근고문·전 과학기술처장관) ▶▶▶ 박경진 장로는 고생을 참 많이 한 분이다. 맨손으로 상경해 못 먹고, 못 입고, 못 자고 열심히 일하며 성공한 기업인이다. 그의 처음 신앙은 적극적인 새벽기도에서부터였다. 추운 겨울 새벽에도 찬물로 목욕하고 시골 교회 찬 마룻바닥에서 새벽기도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믿음이다. 그렇게 길들여진 새벽기도는 지금도 계속된다고 한다. 채의숭 장로(대의그룹 회장) 머리말 중에서 -------------------------------------------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골 농가에서 장애를 안고 태어났으나 하나님은 내게 남다른 기억력을 주셨다. 결국 이 두 가지가 내 인생을 여기까지 이끌어 왔음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고백하게 된다. 어머니가 나를 낳고 보니 한쪽 눈이 감겨져 있었다고 한다. 나는 이 장애 때문에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리고 열등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스무 살까지 살았다. 열여섯 살까지 호적에도 없는 아이로 성장한 것은 집에서도 이런 내게 큰 관심과 기대를 두고 있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일평생 머슴살이를 하셨던 아버지가 평소에 자주 내게 “주제넘지 마라.” “분수에 맞게 살아라.”라고 하셨던 것은, 타고난 대로 살라는 말씀이셨던 듯하다. 나는 열두 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말씀을 깨닫게 된 이후 지금까지 나는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을 굳게 믿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는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를 위한 말씀이라고 믿고 결코 실망하지 않았다. 나는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믿고 기다릴 수 있었다. 그래서 결국 장애를 극복했고 가난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또한 자녀들을 통하여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한 내 평생의 한을 풀 수 있었고, 자녀들은 모두 어엿한 경영자가 되었다. 태어난 처지를 생각한다면 내 인생은 ‘주제 넘은 꿈’을 이룬 것이고, 분수에 넘치는 명예와 복을 받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나는 이제 여한이 없는 감사함으로 여생을 하나님께만 헌신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작은 소망은, 내 삶과 신앙의 고백을 담은 이 책이 인생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이 책이 한 영혼이라도 예수를 알고 믿게 되는 도구가 된다면 더없는 기쁨이겠다. “부모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이 자녀들에게 남는다.” “예수를 믿으면 인생의 역전을 경험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감사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더욱 깊이 깨닫게 된다.”

Contents 1부 50년을 '새벽형 인간'으로 50년을 ‘새벽형 인간’으로 17 믿음의 아내, 최고의 축복 22 가계에 흐르는 가난의 저주를 끊어라 27 ‘위대한 생애’가 선물한 축복 32 여보, 미안해요 38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그날까지 43 돈이 없으면 굶어라 49 의욕만으로 안 되는 일도 있다 54 유신교회를 건축하다 59 달콤한 유혹 65 2부 내 잔이 넘치나이다 캘린더 사업의 시작 71 신학생이 되다 74 홧김이 비극을 낳는다 78 실수도 좋은 경험이다 83 신앙으로 가르치라 87 내 잔이 넘치나이다 95 부모가 우리 남매를 팔았어요 99 감사하신 하나님 110 3부 침례가 인생을 바꿔놓다 입으로 탯줄을 자르신 어머니 119 50% 인생 125 중학생과 지게꾼 130 돌아온 탕자 138 침례가 인생을 바꿔놓다 143 일주일에 두 번은 반드시 금식 148 빛을 찾아준 사랑하는 동생 155 대산교회에서 다시 시작하리라 161 모루산의 60일간 철야기도 169 4부 모두 하나님께 맡기세요 나의 멘토 박상호 전도사님 175 모두 하나님께 맡기세요 180 성탄절에 태어난 은혜 185 너 참 무서운 놈이구나 190 군대는 용광로다 197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시련을 주신다 203

      

     출처- 제네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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