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고향 다소, 기념교회,생가, 우물터
BC3000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유구한 역사의 도시 혹자는 아담의 아들 셋 이세운도시라고도 한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려 하나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하므로 그의 고향 다소로 보내진다. 그가 고향에와서 수리아 안디옥에 있을 때에 바나바가 다소에 있던 바울을 찾아간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사역을 하다가 최초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바나바와 함께 본격적인 복음전도 사역에 나서게 된다.
로마시대부터 사용되던 도로의 원형 일부가 보존되고 있다.
바울의 생가 우물터에서
바울의 생가터와 마시는물이 샘솟든 곳 그리고 바울 기념교회가 오랜 세월을 말해주고 있다.
바울의 고향 기념교회
전장에서 승리하여 개선하던 개선장군의 기개가 하늘을 찌르는듯 그 사기가 충천함이 보이는 듯하다.
바울이 마셨던 물을 저마다 한 모금씩 마셔보자고 앞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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