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제33대 대표회장에 진흥문화 회장 박경진 장로를 선출하고 7일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기독교대한감리회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은 "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신앙의 진정성 갖고 이 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경진 신임대표회장은 "평신도 연합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경진 대표회장/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17개 교단 장로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선교를 위해 1981년 창립됐으며 평신도 세미나, 필리핀 해외선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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