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땅 성지순례 요르단을 가다.
장인수박사, 이원희 목사, 박경진 장로, 김영숙권사 등이 성서의 땅을 밟으며 2010. 1. 4.~ 1.19까지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스라엘 등을 순례하다.
요르단의 제라쉬 신전터를 보면서 시대의 건축양식과 그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게된다. (원형극장에서 10.7.24. 우리나라기업이 원전수주행사를)
거대한 신전터 주변에서 교회터 유적지도 보았다. 교회터에서 성전앞의 강단(제단)을 볼 수있으며 바닥에서는 정교한 모자이크작품도 볼 수 있다.
요르단의 제라쉬 신전터가 있는곳의 원형 극장 안에서 악기연주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들은 아리랑도 연주를 하였다. (우리나라 원전수주 기념행사 한 곳10.7.24)
요르단의 제라쉬에서 대형 포럼 광장을 본다. 확성기가 없던시대를 말해주듯 육성이 들리도록 원형으로 된 포럼광장이다. (우리나라 원전사업설명회 한곳10.7.24)
성경에 돌저귀가 나온다. 돌문에 장착되었었던 지금의 경첩을 말한다. 돌저귀는 위엣것과 아랫것이 맞물려 아귀가 맞아야 문이돌아가면서 열리고 닫히는 것이다.
양이 풀을 뜯고있다.
가시나무를 보면 우기에는 풀잎이 충분히 돋아나면서 번식한다. 그러나 날이 가물어 습도까지도 없을때는 잎이 가시로 변하며 밤이슬의 최소한의 습기만 가지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현실에 적응을 한다. 양은 그 가시나무 속에서 돋아나오는 파란 풀잎을 뜯어먹기위하여 입에서 피를 흘리며 고난을 무릅쓰고 풀잎을 취한다.
세례요한의 감옥이 있었던 마케루스 정상이다.
세례요한이 피신하며 고난을 겪던곳이라고 하는 감옥 굴이다.
요르단의 사해바다에서 물위에 떠있어 본다. 가만히 뒤로 누우면 그냥 뜬다. 주여! 기도하옵나니 우리에게 신비한 맑은 영을 주옵소서.
소돔과 고모라 지역을 보면서 아브라함의 신앙과 관대함을 인정하며 선민의 조상이 되게 하셨음을 헤아려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섬리하시는 뜻을 새겨본다.
소알지역의 롯 동굴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 하리니 네가 먼저 선택하라고 하셨던 아브라함의 위대한 관대함을 오늘날 우리에게도 넉넉히 주옵소서.
담밧성채 십자군시대의 성벽을 본다.
아랍에서 성지순례 왔다는 어느 젊은 부부를 보고 대화를 해 본다.
엘리야의 고향을 찾아보고 돌아오다가 현지인의 따뜻한 사랑의 안내를 받으며 준비해간 것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릿시냇가를 내려다보며 엘리야 선지자를 떠올려본다.
얍복강이 아주작은 개울로 변해 있다. 야곱이 밤새도록 천사와 시름하여 이길 때까지 겨루었다는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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