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독교성지

성지순례를 마치며

박경진 2010. 3. 10. 14:42

이스라엘,요르단,시리아,레바논 성지순례 

 

 

해질무렵의 레바논의 항구도시 그발은 참으로 아름답다. 

성경에 나오는 그발은 오늘날의 이름으로는 비블로스이다. 우리일행은 석양의 아름다움에 만끽하며 흠뻑 빠져본다.

 

시리아의 다드몰 성서 유적지 - 새벽부터 촬영에 임했다.  이 엄청난 대지위에 세워진 건축물들을 보면서

그 시대의 도시, 인구,  문화와 사회와, 정치상황을 가히 짐작 할 수  있을것 같다. 솔로몬도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준비한 밥으로 점심식사를 순례길에서 약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요르단의 거라사(제라쉬) 고대도시 유적지 신전의 위용을 짐작케 한다.

 

시리아의 브돌(발람의 고향) 유브라데스 강이 유유히 흐르는 풍요로운 지역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나귀의 입을 통해서 듣고 깨우침을 받았던 발람의 고향, 발굴현장을 답사하였다.  

 

시리아의 제라쉬- 로마시대의 포럼의 광장의 위용을 보면서 그 시대의 백성들, 정치 상황을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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