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제30회성동광진지방회
지방회 역사상 가장 은혜롭고 가장 질서있고 가장 짧은 시간내에 회무를 마치는 지방회였다.
본 지방회는 14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와 감리사 박상칠 의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짜임새 있게 준비된 모든 회무가 물 흐르듯 순조롭게 그리고 짜임새 있고 질서있게 잘 진행되었다.
구역 담임자 보고시간에 각 교회 담임목사가 앞으로 나와서 지방회원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연회 평신도대표를 뽑기위하여 각 교회에서 한 분 씩의 대표가 모여서 논의하고 평신도대표 59명을 선출하다.
지방장로중에서 5명이 은퇴하면서 은퇴찬하예배를 드리고
서울연회 신문구감독이 격려의 말씀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감리교회 사태가 하루속히 정상회복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하였다.
지방회에서 신임장로 6명을 세웠다. 그중에 3명이 왕십리교회 김찬규, 김무곤, 오혁수장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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