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총감제작을 마치며

 - 감리교 장로총감제작을 마치고-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박경진)에서는 1997년도에 발행하였던 장로총감에 이어 12년만에 14211명의 인명록으로 장로총감을 발행하였다. 이는 원고를 모으고 시작한지 실제적으로 1년만에 발행한 것으로 그 결과는 사실상 역사적인 일을 해 내었다. 이를 위하여 장로회전국연합회가 합심하여 열과 성을 다하였다. 이를 위하여 각 연회연합회장, 총무, 그리고 편집을 맡은 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함으로 가능 하였다. 제작을 위하여 수고하고 협력한 이들의 기록을 더듬으면 수없이 많지만 간추려 추억을 기린다.

 

기초 작업을 시작 하며 수없이 모여서 편집회의를 하였다. 무엇보다도 힘들은 것은 14,000여명의 인적사항과 사진을 모으는 일이었다.

 

 

금번 장로총감제작에는 감독회장과 장로회전국연합회 실행위원(각연회연합회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협조를 구하기도 하였다.

 

 

 

 

감리교회를 빛낸 역사적인 인물들 중에서 감리교 장로로 봉사했던 분들을 찾기위하여 교회사가 윤춘병감독을 찾아 뵙고 협조를 받았다.  

 

 

 

 

 

 

 

 

 

장로총감제작을 맡아서 작업진행을 직접 수행 하였던 실무진들과의 대화도 많이 필요하였다.

 

장로총감 제작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각 연회별로 회장, 총무가 교정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하였다.

 

총감제작을 하면서 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을 초청하여 자문을 구하고 특히 장로회 연혁을 정리하는데 협조가 절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