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평신도지도자 사랑의 꽃 활짝!

박경진 2009. 10. 26. 21:01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장로 간담회

 

서울연회 사랑과연합의꽃이 활짝 피었다

 

서울연회 장로님들이 사랑과 연합의 꽃을 활짝 피우는데 성공을 하였다. 참으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자하는 뜻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장로들은 앞으로 서울연회를 리더하는 지도자를 세우는일에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치열한 경선을 피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 박수로 추대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무엇보다도 이번 뜻깊은 일에 적극 앞장서 주신 신문구 감독님의 큰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한다. 

 

서울연회 장로간담회순서

일시: 2009. 10. 26. 11:30    장소: 서울역앞 만복림

 

     사회: 황용배장로, 기도: 박경진장로, 인사: 신문구감독, 인사: 김종훈목사,

    축사: 엄마리사회평신도국총무, 축도: 신문구감독, 오찬기도: 박희달장로,

 

  

 

 

 

 

 

 

 

 

 

 

 

 

 

 

 

 

 

 

 

감리교회를 위한 기도  (박경진장로)

주께서 귀히 쓰시는 서울연회 신문구 감독님을 비롯하여 목사님 장로님들이 이렇게 따뜻한 자리에 앉게 해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이 민족이 어둠 속에 깊이 잠들어 무지와 가난과 전염병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에, 서양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떨치고 일어나서 오직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이 땅에 와서 헌신하고 희생하며 순교하신 선교사들을 기억해 봅니다.


또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일제 침략의 수난과 공산당의 핍박에도 견디며 고난과 역경을 딛고 믿음을 지켰던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을 우리는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지금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의 대가로 5만 교회 1000만의 성도로, 선교 대국이 되었습니다. 또한 풍요로운 삶은 물론 세계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오, 사랑하시는 주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게 하옵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하였는데, 우리의 모습을 똑 바로 보고 좀더 솔직하고 진실함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옵소서. 주여!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감리교회에 회개의 영을 주옵소서.


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자비와 긍휼하신 하나님! 우리 감리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온 감리교회가 정신 차리고 기도하고 회개함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참으로 서울연회가 오늘 이렇게 사랑으로 연합하여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이 일을 기뻐 받으시고 이 분위기가 언제까지라도 계속되게 하옵소서.

이러한 일들이 감리교회 전체로 확산되어가게 하옵소서. 


오늘 이 같은 아름다운 자리가 이루어지도록 애쓰신 분들에게 위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서울연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