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혜선의 첫돐

박경진 2009. 11. 19. 20:48

 

혜선의 첫돐  2009.11.13(양) 좋은 날

벌써 첫돐을 맞이한 혜선이가. 장래 희망으로 명예를 상징하는 회의봉을 잡았다. 이는 아마도 지도자의 포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떠들어 댄다. 친척 어른들과 회사원들과 이웃들이 많이 찾아와서 축복해 주어서 깊이 감사한다.

 

큰 할아버지도 오셨다. 축하의 마음을 가득하게 하신다. 사랑하는 일가 친척, 이웃들이 다 모였다.

 

백수복 목사님도 오셨다. 회사원 모두, 그리고 친구들과 가족들도 함께 따뜻한 축하를 보내 주신다.

 

첫번째 손에 잡는 것이 장래 희망을 표하는 것이라고 무엇을 잡느냐에 호기심을 가지고 관심 있게 바라본다.

 

 

 

 

 

 

 

 

정치인이라도 되어서 국회의장이라도 할려는지 웬 의사봉을 잡았는지

 

 

 

 

 

의사봉을 잡고 좋아 하면서 언제 어느때에 누구를 위하여 어떻게 쳐야되느냐고 물어보는 모양이다.

 

 

 

찾아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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