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마지막 로마 감옥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예수이름을 드높이고 순교를 한다.
2000년 전 사도바울이 마지막 감옥으로 걸어서 들어가며 밟았던 그 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 순례자의 길을 밟으며 사도바울의 그 위대한 신앙을 조용히 묵상해 본다.
사도바울이 순교한 그 감옥 앞에서 바울이 밟았던 그 길, 그 돌을 밟으며 가슴 뭉클한 감회를,
내가 이 길에 서 보다니, 감히 이 땅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 주여! 송구한 마음을 간직합니다.
돌들이 깔려있는 이 길이 위대한 사도바울이 밟고 걸어갔던 그 길이란 말인가, 오 주여! 나를 붙들어 주소서,
오! 주여 위대한 사도바울의 열정적인 주님 사랑의 심정, 주님 증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분의 순교장면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하였습니다. 위대한 순교자의 영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않으니,
나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께서 내 안에계시니 내가 감옥의 철창인들 무슨 상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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