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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성금전달식

오늘 기독교(基督敎) 선교단체(宣敎團體)(한국미래포럼과 한카 문화교류협회) 등 여러 기관(機關)에서 공동개최(共同開催)하여 수재민(水災民)돕기 기도회(祈禱會)를 (23.7.25) 통(通)하여 모금(募金)한 오늘 한국기독교(韓國基督敎) TV에게 선교회원(宣敎會員) 20여 명이 모여서 강도(强盜) 만난 사람의 이웃이었던 사마리아인의 심정(心情)으로 적은 금액(金額)이지만 모금(募金)되었던 대로 일금 15,355,000원을 고통(苦痛)받는 이재민들에게 전달(傳達)되기를 비는 마음으로 뜻깊은 간절(懇切)한 기도(祈禱) 드리고 전달식(傳達式)을 하였다.

대원군의 빰을 때린 장수

대원군의 빰을 때린 장수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국내외로 문제가 산적했는데 해결 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신뢰받는 인사도 마땅히 보이지 않아 답답한 때 옛 고사가 생각나서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오롯한 품성으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지조있는 위인을 그리며 함께 나눕니다.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제26대 고종으로 즉위하자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다 금군 별장(종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습니다.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 "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 일개 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