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교사 박형규목사가 보내온 사진
세계기독교사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한국기독교의 급성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뒷바침하고 있는 것은 오늘 날 공식 비공식으로 2만여명의 선교사들이 나가서 헌신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선교초기 이땅에 와서 희생한 선교사들에 대한 빚진자의 몫을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또한 이렇게 되기 까지는 지원하는 교회나 성도들의 신앙에서 울어나오는 선교의 열의와 헌신이 뒷받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선교사가 들어오기 이전에는 문명을 모르는 어둠속에 갖혀 있었다. 그러나 외국선교사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목숨을 걸고 찾아와서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선교활동으로 의료와 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열매를 거두게 된 덕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기도하는 매짠르앙교인 들의 진지한 모습,
매짜르앙 교회의 현지인 싸맏 사역자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매짠르앙 교회 아카성도들 (박형규 선교사부부가 저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싸맛전도사 사택과 딸 폰피몬
선교사들의 값진 헌신.
매짠르앙교회 등을 위하여 태국에서 선교사역에 열정을 쏟고 있는 박형규 선교사가 선교사역보고의 편지와 함께 현지교회 성도들의 사진을 보내왔다.
우리나라의 선교초기 실정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예사롭지 않다.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가 최초 제물포에 첫 발을 내 디딜 때 제물포의 주변 환경은 물론 모여드는 사람들의 옷매무새는 거지꼴일 뿐만 아니라 원시인들의 탈을 못 벗은 꼴이었을 것이다.
선교사들은 자기들의 나라에서 풍요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박차고 이땅에 와서 헌신하고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오늘의 한국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할 때 밖에 나가서 세계 각처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헌신이야말로 대단한 일이며 앞으로 큰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보인다.
나는 작은 금액의 선교후원금이지만 계속 지원 할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1000만의 기독교인들이 다함께 선교의 빚진 마음으로 해외선교사를 후원하는 일이 많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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