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교회 2009년당회 회의중

 2009년도 왕십리교회 당회개회중

 

 감리교회에서는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당회를 개회 한다. 그 시기는 보통 년말결산을 하면서 년말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교회 형편에 따라 다소 조정하여 더 일직하는 교회도 있다. 왕십리교회는 2009년12월20일 13시에 개회되었다. 당회원은 18세이상 세례입교 한 이로서 거의 전교회가 참여하는 회의로서 담임목사가 당회장이 된다.  장로교회의 공동회의와 같은 성격으로 볼 수 있으며 일년에 한번 열린다. 

 

 

 김성철담임목사님이 담임교역자 보고를 하고있다.  이어서 장로보고와 각 부서장 보고로 이어지는데 회의 진행의 편의상 서면보고로 하되 6개 부장은 앞에나와서 인사하고 특별한 사안만 보고하는 것으로 결의 되었다.

 

 

 

 선교부장: 윤문근, 교육부장: 염영식, 사회봉사부장: 이상인, 문화부장: 박용주, 관리부장: 최창완, 재무부장: 이성영, 등 6부장이 보고하다.

 

 

 

 

 

 시기적으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성전건축위원장: 박경진의 보고가 이어젔다.  왕십리교회 현 장소에서의 당회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3년여의 기간이 지나면 100주년 기념성전 신축된 예배당에서 역사적인 당회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 공감 하였다.  

 

 금번당회에서 신천집사: 43명과 신천권사: 17명, 신천장로: 3명(김찬규, 김무곤, 오혁수)이 천거되었다. 모든 교육과 시험을 거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