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소재, 백제문화단지 부여군 소재, 백제문화단지 고구려 주몽의 아들 유리가 훗날 주몽이 남긴 징표인 부러진 칼을 찾아 고구려 졸본으로 와서 태자로 책봉됨에 따라,주몽과 소서노 사이의 자식인 비류와 온조 형제는 왕위 계승에 밀려 소서노와 함께 각각 남하, 이주한다. 이때, "비류"는 현재 인천 지역의 미추홀에, 동생인 "온조"는 지금의 서울 하남 위례에 도읍을 정하고 십제로 개국하였다. 이후 비류의 미추홀 지역 땅이 척박하여 쇠락 후, 그 백성과 함께 온조의 위례성으로 와서 합류하며 국명을 백제로 한다. 백제의 도읍은 온조왕이 한성 하남의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공주(웅진)의 공산성으로 1차 천도하고 이후 부여의 사비성으로 2차 천도하였으며, 서기 660년 계백의 5천 기마부대는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에 치열하게 저항하였으나,결국 백제는 신라군 5만과 당나라 15만 등 나당 연합국에 숫적으로 밀려 패망하고 의자왕은 당나라로 끌려가게 된다. 백제역사 문화관 및 복원된 위례성과 사비성, 능사 및 계백 장군 저택 등의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백제 고대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 백제문화단지 쇼핑몰 ▲ 능사 5층 목탑 ▲ 능사 5층 목탑, 정교한 단청 ▲ 사비성 능사, 대웅전 ▲ 능사 대웅전 ▲ 백제문화단지 관람열차, 이용료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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