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가족여름휴가

박경진 2009. 9. 3. 14:21

 가족여름휴가 2009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속초해수욕장

         "만입이 내게있으면 그 입다 가지고 내 구주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만 입이라도 찬양하기에 부족함을 느끼며 살았다. 진흥문화 창사 33주년을 지나면서 한번도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가져본 기억이 없다. 나는 그동안 항상 바쁘게 살았다. 그런데 올해는 가족1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큰맘먹고 모였다. 2박3일 속초앞바다 바라보며 대명콘도에서 쉬면서 손자 손녀 6명을 즐겁게 해주기로 작정을 하였다. 시간마다 식사때면 하나님께서 그동안 지켜주신 그 크신 은총을 감격의 찬송으로 영광돌리며 가족이 모든 일상의 분주함을 잊어버리고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휴가가 너무 늦어서 물이 차가워 들어가기가 어렵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해수욕을 안할 수있나.

 

 

 

 

 하나님 은혜 감사 찬송합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펼쳐진 울산바위는 한국의 명물이며 세계의 명산이다.

 

 

휴가는 이동중에도 즐겁고 유쾌하며 추억의 시간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