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문화교류협회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캐나다인 7인의 가장행렬’ 참여
박경진
2013. 7. 16. 14:23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캐나다인 7인의 가장행렬’ 참여
▷ 일시 : 2013. 7. 8(월) 12:30~13:30
▷ 장소 : 종로 5가 ~ 광화문 광장
▷ 참석자 : 정운찬 전 국무총리, 대한결핵협회 홍보기금과장 외 직원 15명,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명
대한결핵협회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사)한카협회와 함께 ‘캐나다인 7인의 가장행렬’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7명의 캐나다 출신 선교사 중에서,
대한결핵협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했던
셔우드 홀 박사의 코스프레를 담당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결핵퇴치사업의 선구자였던 캐나다인 선교사 셔우드 홀 박사의 여러 업적 중,
크리스마스 씰 발행과 해주에 설립했던 북한 해주구세요양병원 등의 주요 업적등을 알리며
셔우드 홀 박사의 사진과 최초 씰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만든 홍보 피켓을 들고,
행렬 후미에는 결핵검진차량이 뒤따르며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