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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 故事成語)모음

박경진 2012. 7. 29. 18:32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 故事成語)

[ㄱ] 字 로 시작하는 고사 성어 모음집
Chiness Traditional Idioms Album for [ㄱ]
혹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고사 성어들 중에 아래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이 있으시면 지금 즉시 [ 질의응답 검색 게시판 ] 을 눌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모르고 계신분들이나 한국의 얼을 기리는 분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24 시간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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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웃기는) 고사성어모음



    ■ 가 ■■■■■
  1. 가가대소(呵呵大笑)
    큰 소리로 껄껄 웃음. 몹시 우서워 큰소리를 내어 웃음.
    - 비 : 박장대소(拍掌大笑)
    roars of laughter. a loud laughter. a guffaw.

     

  2. 가가문전(家家門前)
    집집마다의 문 앞

     

  3. 가가호호(家家戶戶)
    집집마다.

     

  4. 가감승제(加減乘除)
    사칙으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말함

     

  5. 가급인족(家給人足)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음.

     

  6. 가기이기방(可欺以其方)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일 수 있음

     

  7. 가기이방(可欺以方)
    그럴듯한 말로써 남을 속일 수 있음.

     

  8. 가담항설(街談巷設)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말. 뜬소문. 가담항의.

     

  9. 가담항어(街談巷語)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말. 뜬소문. 가담항설.

     

  10. 가도사벽(家徒四璧)
    집안 형편이 어려워 살림이라고는 네 벽밖에 없음.

     

  11. 가동가서(可東可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12. 가동주졸(街童走卒)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13. 가렴주구(苛斂誅求)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하여 백성을 못살게 구는 일.
    - 출전 [舊唐書(구당서)]

     

  14. 가롱성진(假弄成眞)
    처음에 장난삼아 한 짓이 나중에는 참으로 한 것 같이 됨.거짓된 것이 참처럼 보이는 것.

     

  15. 가릉빈가(迦陵頻伽)
    불교에서 나오는 극락정토에 있다고 일컬어지는 상상의 새로서 머리는 미녀의 얼굴 모습에 목소리는 들어서 싫증나지 않는 아름다운 목청을 가지고 있으며 용의 꼬리가 달린 극락정토에 사는 새

     

  16. 가무담석(家無擔石)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을 말함

     

  17. 가무음곡(歌舞音曲)
    노래와 춤과 음악

     

  18. 가부결정(可否決定)
    옳고 틀림을 정하는 일

     

  19. 가부득감부득(加不得感不得)
    더할 수도 뺄수도 없음

     

  20. 가부장제(家父長制)
    가부장이 그의 가족 대하여 지배권을 가지는 가족 형태, 가부장이 중심이된 가족의 체계를 원리로 하는 사회의 지배 형태

     

  21. 가부취결(可否取決)
    회의절차에 따라 의안의 옳고 틀림을 결정함

     

  22. 가분급부(可分給付)
    성질이나 가치를 유지하고 나눌 수 있는 급부

     

  23. 가빈사현처(家貧思賢妻)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

     

  24. 가빈즉사양처(家貧則思良妻)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 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25. 가서만금(家書萬金)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26.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

     

  27. 가장집물(家藏什物)
    집안의 모든 세간.

     

  28.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가 범보다도 더 맹렬한 해독을 끼친다는 말.

     

  29.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뜻.

     

  30. 각곡유목(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

     

  31. 각골난망(刻骨難忘)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32. 각골명심(刻骨銘心)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둠.

     

  33. 각골통한(刻骨痛悍)
    뼈에 사무치는 원한.
    - 비 : 刻骨之痛(각골지통), 怨入骨髓(원입골수)

     

  34. 각기득기소(各己得其所)
    사람은 자기가 갈대를 간다. 원래는 개인 개인이 각각 자기가 바라는 데로 하는 것이엇으나, 후에는 각인이 그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적절히 배치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35. 각인각색(各人各色)
    사람의 얼굴모습이 각각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며 같지 않다는 것.

     

  36. 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살 길을 도모함

     

  37.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는 못한다.

     

  38. 각자위정(各自僞政)
    자기 멋대로 한다. 각자가 각각 자기 멋대로 하여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지 않는 것.

     

  39. 각주구검(刻舟求劍)
    배 밖으로 칼을 떨어뜨리고는 후에 찾겠다고 그위치를 난간에 새겨 놓음. 어리석은 자.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 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매우 어리석은 행동. 옛 풍습이나 생각에 구애받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
    - 출전 : 呂氏春秋(여씨춘추)

     

  40. 각추렴(各出斂)
    모임의 비용 따위로 각 사람에게서 물품을 거둠. (각출렴은 원어가 아님)
    - 이승연 (slee1116@netsgo.com) 님 문의.

     

  41. 간난신고(艱難辛苦)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42. 간담상조(肝膽相照)
    속이 들여다 보일 정도로 허물없이 터놓고 사귐.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 비 : 披肝膽(피간담)

     

  43. 간두지세(竿頭之勢)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형세를 말함

     

  44. 간성지재(干城之材)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45. 간세지재(間世之材)
    썩 뛰어난 인물

     

  46. 간악무도(奸惡無道)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47. 간어제초(間於齊楚)
    약자가 강자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음. 중국 주나라 말 승국이 제.초 두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 을 받은 데서 비롯함.

     

  48.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아무리 말라도 도둑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

     

  49. 갈이천정(渴而穿井)
    목이 말라야 비로소 우물을 판다는 것이니, 곧 미리 준비 하지 않고 일이 임박해야 덤빔.

     

  50. 감개무량(感慨無量)
    마음 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51. 감불생심(敢不生心)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 비 : 焉敢生心(언감생심)

     

  52. 감언이설(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꾀는 말
    Sweet talk.

     

  53. 감정선갈(甘井先竭)
    물이 좋은 샘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빨리 마른다는 뜻으로, 유능한 사람은 많이 쓰이어 빨리 쇠퇴한다는 말.
    - 비 : 직목선벌(直木先伐)
    - 이풍찬 (chanpurin@hanmail.net) 님 문의.

     

  54. 감지덕지(感之德之)
    몹시 고맙게 여김

     

  55.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하는 인정의 간사함.
    신의를 돌보지 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뜻.
    - 비 : 附炎棄寒(부염기한)
    -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56. 갑남을녀(甲男乙女)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세상의 평범한 보통 사람을 일컫는 말.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 비 : 張三李四(장삼이사)

     

  57. 갑론을박(甲論乙駁)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58. 강개무량(慷慨無量)
    의기가 복받치어 원통해 하고 슬퍼함이 한이 없음.
    - 호호 (pipilet77@hanmail.net) 님 문의.

     

  59. 강거목장(綱擧目張)
    그물코(細目)을 하나하나 펴들지 않고 큰 벼리(大綱)를 한번만 들면 일시에 수천 수만개의 그물코가 저절로 펼쳐진다는 말.
    어떤 일이나 큰 근본(大本)을 들면 잡다한 일체가 다스려진다는 뜻.
    하나가 해결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잘 해결된다는 말.
    - 유소정 (rainy818@unitel.co.kr) 님 제공. [주 - 홈지기]

     

  60. 강구연월(康衢煙月)
    강구는 사통오달의 큰 길로서 사람의 왕래가 많은 거리, 연월은 연기가 나고 달빛이 비친다.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모습.

     

  61. 강근지친(强近之親)
    도와줄만한 가까운 친척.

     

  62. 강노지말(강弩之末)
    처음의 힘은 나중에는 약해진다. 원문은 강노(강弩)의 종말은 [노호(魯縞)조차 구멍을 뜷을 수가 없다.] 이며 센 활에서 나온 화살도 최후에는 힘이 떨어져서 노나라에서 만든 얇은 천조차 꿰뚫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여기서 강대한 힘도 최후에는 쇠약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63. 강목팔목(岡目八目)
    당사자보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이해득실(利害得失)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것. 바둑에서 나온 말로, 옆에서 보고 있는 관전자가 오히려 냉정하게 지켜보기 때문에 대국자보다 팔목(八目)이 뛰어나다는 것. 강(崗)은 옆이란 뜻.

     

  64. 강호연파(江湖煙波)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65. 개과불린(改過不吝)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

     

  66.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됨을 뜻함.

     

  67. 개관사시정(蓋棺事始定)
    관뚜껑을 덮기 전에는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란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음.

     

  68. 개관사정(蓋棺事定)
    시체를 관에 넣고 관 뚜껑을 덮은 후라야 비로소 그 사람 생전의 잘잘못을 알 수 있다는 말

     

  69. 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보면 유익하다. 개권이란 책을 펼치는 것. 즉 독서를 말한다. [개권 익었다]는, 독서는 유익하다는 뜻이며 독서를 권장하는 말.

     

  70. 개두환면(改頭換面)
    일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고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시킴.

     

  71. 개문섭도(開門攝盜)
    자기 스스로 화를 얻는다. 일부러 문을 열어서 도둑에게 [어서 오십시요] 하고 인사를 한다. 자신이 화를 초래한다는 말.

     

  72. 개선광정(改善匡正)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73. 개세지재(蓋世之才)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74. 객반위주(客反爲主)
    객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사물의 大小, 輕重, 前後을 뒤바꿈.



    ■ 갸 ■■■■■


    ■ 거 ■■■■■
  75. 거기부정(擧棋不定)
    일에는 명확한 방침이 없다. 바둑에서 돌을 쥐긴 했으나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 정해지지 않은 것.하물며 일을 하는데 명확한 방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76. 거두절미(去頭截尾)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77. 거문불납(拒門不納)
    거절하여, 문안에 들이지 아니함.

     

  78. 거세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말로, 곧 모든 계급의 사람들이 다 올바르지 않다는 뜻.
    - 새벽 (dawn0710@hanmail.net) 님 제공.

     

  79. 거안사위(居安思危)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80.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썹까지 들고 공송히 바친다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는 모습을 나타냄.
    - 출전 : 後漢書(후한서)

     

  81. 거익심조(去益深造)
    날이 갈수록 더욱 정도가 심함.
    기미 독립 선언서(己未 獨立宣言書) 중에 나오는 말.
    - 이풍찬 (chanpurin@hanmail.net) 님 문의.

     

  82. 거일명삼(擧一明三)
    하나를 들어 보이면 즉시 세 개를 이해하는 것. 대단히 현명하고 이해가 빠른 것의 비유.

     

  83. 거자불추 내자불거(去者不追 來者不拒)
    가는 사람은 붙들지 말고 오라는 뜻.

     

  84. 거자일소(去者日疎)
    친밀한 사이라도 멀리 떠나가거나 죽으면 점점 정이 멀어짐.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

     

  85. 거자필반(去者必返)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옴.
    - 반 : 회자정리(會者定離)
    - 이풍찬 (chanpurin@hanmail.net) 님 문의.

     

  86. 거재두량(車載斗量)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87. 건곤일척(乾坤一擲)
    흥망을 걸고 전력을 다하여 승부를 겨룸.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또는 오직 이 한번에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일.

     

  88. 건목생수(乾木生水)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 한다는 것이니, 사리에 맞지 않음을 뜻함.

     

  89. 건목수생(乾木水生)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90. 걸견폐요(桀犬吠堯)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출전] 사기

     

  91. 걸불병행(乞不秉行)
    무엇인가 요구하거나 청할 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최상이라는 말 .

     

  92. 걸 해 골 (乞 骸 骨)
    몸은임금에게 바친 것이지만 뼈만은 내려 주십시오. 늙은 신하가 사직을 청원함.

     

  93. 검려기지지야(黔려技之也)
    졸렬한 재주를 비웃는 것. [검려의 기] 는 서투른 기술이라는 것. [궁하다] 는 이것이 발각났다는 것. 즉 보잘것 없는 기량을 상대에게 들켜서 비웃음 당한다는 속담.

     

  94. 검려지기 (黔驢之技)
    재능이 별로 없는 사람의 졸렬한 기량. 형편없는 솜씨로 망신당함.
    - 출전 : 柳河東集(유하동집)



    ■ 거 ■■■■■
  95. 격물치지(格物致知)
    주자학의 근본 정신으로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것.

     

  96. 격세지감(隔世之感)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97. 격 양 가 (擊 壤 歌)
    땅을 치며 노래를 부른다는 말이니, 곧 태평세월을 즐겨 부르는 노래.

     

  98. 격화소양(隔靴搔痒)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름.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99. 격화파양(隔靴爬痒)
    신 싣고 발바닥 긁는 격으로 아무 보람도 없다는 말.

     

  100.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에 맞지도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자기의 주장이나 조건에 맞춤. 고집으로 자기 얘기를 관철시키고 합리화 시키는 것. 부회(附會)는 '억지로 발라맞추다' 는 뜻으로 사용된다.
    - 비 : 漱石枕流(수석침류), 推舟於陸(추주어륙)

     

  101. 견리망의(見利忘義)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102. 견리사의(見利思義)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103. 견마지년(犬馬之年)
    자기 나이를 낮추어 하는 말.

     

  104. 견마지로(犬馬之勞)
    개나 말의 수고로움. 정성껏 수고를 다하는 노력. 또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서 일컫는 말.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 임금이나 나라를 위하여 바치는 자신의 노력을 겸손하게 이른말.
    - 비 : 犬馬之誠(견마지성), 출전 : 史記(사기)

     

  105. 견마지성(犬馬之誠)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컷는 말

     

  106. 견마지양(犬馬之養)
    개나 말의 봉양. 부모를 봉양만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음.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107. 견문발검(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 보잘것 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또는 조금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

     

  108. 견물생심(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뜻.
    - 비 : 耳目之慾(이목지욕)

     

  109. 견벽청야(堅壁淸野)
    상대로 하여금 곤궁하게 하는 것. 성벽을 확고하게 만들어서 굳게 지키고 도한 들에 있는 물건을 모조리 끌어들여 공격해온 적이 갖고 갈것을 없애서 고생시키는 전법이며, 우세한 적에 대한 작전수단의 하나이다.

     

  110. 견아교착(犬牙交錯)
    서로 경계태세에 있는 상태. 개의 이발이 서로 어긋나서 엇갈린 것처럼 나라와 나라의 국경이 오목볼록하게 접해있는 것. 서로 견제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견아상세(犬牙相制)>,<견아상착(犬牙相錯)>이라고도 한다.

     

  111. 견여금석(堅如金石)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112. 견원지간(犬猿之間)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이르는 말

     

  113. 견위수명(見危授命)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114. 견위치명(見危致命)
    나라의 위급함을 보고 몸을 바침.

     

  115. 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116. 견토지쟁(犬兎之爭)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117. 결자해지(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함

     

  118.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
    ①죽어 혼이 되더라도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
    ②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하겠다.
    ③남의 은혜를 받고도 배은망덕한 사람에게 개만도 못하다고 하는 말.
    - 출전 : 春秋左氏傳(춘추좌시전)

     

  119. 겸양지덕(謙讓之德)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120. 겸인지용(兼人之勇)
    몇 사람을 당해낼 수 있을만한 용기.

     

  121. 경거망동(輕擧妄動)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함.
    - 비 : 躁動(조동), 반 : 隱忍自重(은인자중)

     

  122. 경국대업(經國大業)
    훌륭한 문장. 저작을 칭찬해서 하는 말. 또한 국가를 통치하기 위한 큰 일을 가리킨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쾌락을 누리고 즐거운 것도 한 세대에 한한다. 이것에 비해 후륭한 문장은 후대까지 남아, 여러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나라를 다스리는 본보기가 되는 것과 같이 완전히 멸하지 않는 대업(大業)이라고 말할 수 있다.

     

  123. 경국제세(經國濟世)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124. 경국지색(傾國之色)
    미인을 일컫는 말. 한 나라의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미인. 첫눈에 반할 만큼 매우 아름다운 여자.
    - 비 : 傾城之色(경성지색), 출전 : 寒暑(한서)

     

  125. 경당문노(耕當問奴)
    농사(農事)는 마땅히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는 말.
    - 백승훈 (snap11@hanmail.net) 님 문의.

     

  126. 경세제민(經世濟民)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127. 경 원 (敬 遠)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128. 경이원지(敬而遠之)
    공경하나 가까이 하지 않음.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표리부동한 태도.

     

  129. 경자유전(耕者有田)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130. 경적필패(輕敵必敗)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함

     

  131. 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뜻. 강자들이 싸우는데 아무 관계없는 약자가 손해를 본다는뜻.
    - 출전 : 旬五志(순오지)

     

  132. 경조부박(輕 浮薄)
    언어와 행동이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 (준말 : 輕薄)

     

  133. 경천근민(敬天勤民)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134. 경천동지(驚天動地)
    세상을 몹시놀라게 함.

     

  135.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로 읽는다. 인간은 제아무리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자연의 섭리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늘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하며 다른 사람을 다뜻하게 사랑하는 심경에 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136. 경천위지(驚天緯地)
    온 세상을 다스림. 일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다스림.

     

  137. 경화수월(鏡花水月)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볼 수만 있고 가질 없는 것

     

  138. 계구우후(鷄口牛後)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말석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것이 낫다는 말

     

  139. 계군일학(鷄群一鶴)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의 비유.
    = 군계일학(群鷄一鶴)

     

  140. 계궁역진(計窮力盡)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141. 계란유골(鷄卵有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
    운수가 나쁜 사람의 일은 모처럼 좋은 기회가 있더라도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 출전 : 大東韻府群玉(대동운부군옥)

     

  142. 계 륵 (鷄 肋)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이 적으나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다는 말이니, 곧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한다는 데 쓰는 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 닭의 갈빗대가 약하고 작은 것처럼 자기 몸이 약하다.

     

  143. 계명구도(鷄鳴狗盜)
    보잘 것 없는 잔재주. 중국 제나라 맹상군의 식객이 닭울음 소리를 흉내내 맹상군을 구해낸데서 유래.
    작은 꾀를 부려 성공하려고 비겁한 행동을 하는 사람.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닭의 소리를 내고 개 모양을 하여 도적질하다.
    ① 잔재주를 자랑함.
    ② 비굴한 꾀로 남을 속이는 천박한 짓.
    ③ 行世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 출전 : 史記(사기)

     

  144. 계명구폐(鷄鳴拘吠)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 人家나 村落이 잇대어 있다.

     

  145. 계주생면(契酒生面)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146. 계죽사난사(繫竹事難事)
    이 말은 초와 월(모두 대나무 산지)의 대나무를 모두 사용하여도 그 악행을 다 쓸수가 없을 정도로 악행이 많았다는 것이 속담이 되었다.

     

  147. 계찰괘검(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148. 계포일낙(季布一諾)
    초나라의 계포는 한번 승낙한 일이면 꼭 실행하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다. 때문에 틀림없이 승낙함을 뜻함.



    ■ 고 ■■■■■
  149. 고고지성(呱呱之聲)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내는 울음 소리.
    - 최영환 (wedd2000@hanmail.net) 님 제공.

     

  150. 고관대작(高官大爵)
    지위가 높은 큰 벼슬 자리.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151. 고굉지신(股肱之臣)
    자신의 팔.다리 같이 믿고 중하게 여기는 신하.
    임금이 가장신임하는 중신(重臣).
    = 고장지신(股掌之臣)

     

  152. 고군분투(孤軍奮鬪)
    수가 적고 후원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겨운 적과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적은 인원과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악착스럽게함.

     

  153. 고금동서(古今東西)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154. 고담준론(高談峻論)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155. 고대광실(高臺廣室)
    굉장히 크고 좋은 집

     

  156. 고두사죄(叩頭謝罪)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157. 고량진미(膏梁珍味)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158.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일이 오래가지 못함을 뜻함. 고려의 정령이 사흘 만에 바뀐다 착수한 일이 자주 바뀜.
    = 作心三日(작심삼일)
    = 朝令暮改(조령모개).
    = 朝變夕改(조변석개)

     

  159. 고립무원(孤立無援)
    외톨이가 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 비 : 고립무의(孤立無依)

     

  160. 고립무의(孤立無依)
    외롭고 의지할 데 없음.

     

  161. 고목생화(枯木生花)
    마른 나무에 꽃이 핀다. 곤궁한 처지의 사람이 행운을 만나 신기하게도 잘 됨을 말함.

     

  162. 고복격양(鼓腹擊壤)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배를 두드리고 흙덩이를 친다. 배불리 먹고 흙덩이를 치는 놀이를 한다. 매우 살기 좋은 시절.

     

  163. 고분지통(叩盆之痛)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함.
    - 염대현 (dark-1986@hanmail.net) 님 문의.

     

  164. 고사성어(故事成語)
    옛날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진 어구

     

  165.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166. 고성낙일(孤城落日)
    외로운 성에 지는 해란 뜻으로, 세력이 다하여 의지할 데가 없는 외로운 처지를 비유한 말.
    고립무원한 외딴 성이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쓸쓸한 심경.

     

  167. 고성방가(高聲放歌)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168. 고식지계(姑息之計)
    집안의 부인과 자식만을 생각하는 계책.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고식책.
    - 경희 (goma28@hanmail.net) 님 문의.

     

  169. 고신원루(孤臣寃淚)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170. 고운야학(孤雲野鶴)
    야에 묻혀 쓸쓸히 지내는 사람.

     

  171. 고장난명(孤掌難鳴)
    혼자서는 일을 못하는 사람.
    두 손바닥을 마주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의미.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두 사람이 서로 같으니까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난다는 말.

     

  172.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생이 끝나면 영화가 온다는 말.
    - 반 : 홍진비래.
    - endless (song4006@hanmail.net) 님 문의.

     

  173. 고착관념(固着觀念)
    본의가 아님에도 마음이 어떤 대상에 쏠려 끊임없이 의식을 지배하며, 모든 행동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과 같은 관념.
    - 정현정 (j-jjung2@hanmail.net) 님 문의.

     

  174. 고침단명(高枕短命)
    베개를 높이 베면 명이 짧음.

     

  175.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곧 ① 근심 없이 편히 잘 잠. ② 안심할 수 있는 상태의 비유.
    [동의어]고침이와(高枕而臥)
    [출전] 戰國策 - 魏策 哀王, 史記 - 張儀列傳

     

  176. 고희 (古稀)
    일흔 살을 말함. 나이 일흔이 된 것을 古稀라고 쓰는데, 그 유래는 杜甫의 <人生七十古來稀>라는 시구에서 비롯된 것.

     

  177. 곡굉지락(曲肱之樂)
    팔을 베개 삼아 누워 사는 가난한 생활이라도 도에 살면 그 속에 즐거움이 있다는 말

     

  178. 곡돌사신(曲突徙薪)
    재화를 미리 방지함.

     

  179. 곡연돌사신(曲煙突徙薪)
    화를 미리 예방한다. 화재를 이연에 방지하기 위해 굴둑을 구부려서 벽이나 지붕에서 머리하고 탈 염려가 있는 장작도 불에서 멀리 옮기는 것.

     

  180. 곡학아세(曲學阿世)
    정도에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한다는 뜻.

     

  181. 곤수유분투(困獸猶奮鬪)
    반드시 반격해 온다는 뜻. [곤수]는 쫓기는 동물이다. 원문은[곤경에 빠진 동물일수록 더욱 싸운다. 하물며 나라에 있어어야]이며 동물조차 쫓기어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면 자력을 다해서 최후까지 싸우는데 하물며 일국의 재상이 패한 채 그대로 있을 수는 만무인 것이다.

     

  182. 골육상잔(骨肉相殘)
    혈족끼리 서로 다투어 해 하는 것.

     

  183. 골육상쟁(骨肉相爭)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184. 골육지친(骨肉之親)
    부모·자식·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

     

  185. 공경대부(公卿大夫)
    삼공과 구경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186. 공과상반(功過相反)
    공과 허물이 반반씩. 공도 있고 잘못도 있다.
    - 김보현 (atestoni00@hanmail.net) 님 문의.

     

  187. 공리공론(空理空論)
    쓸데없고 무익한 이론.
    - 정민주 (zzongail@yahoo.co.kr) 님 제공.

     

  188. 공명정대(公明正大)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189. 공서양속(公序良俗)
    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

     

  190.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다. 세상에 나서 아무 한 일도 없이 죽어감.

     

  191. 공염불(空念佛)
    입끝으로만 외는 염불.
    아무리 타일러도 허사가 되는 말.
    실행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선전
    - 이승연 (slee1116@netsgo.com) 님 문의.

     

  192. 공전절후(空前絶後)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음

     

  193.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함

     

  194. 공중누각(空中樓閣)
    허공에 뜬 큰집. 근거 없는 망상의 계책이나 공상. 알맹이가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

     

  195. 공즉시색(空卽是色)
    만물은 본래 실체가 없는 현상에 지나지 않지만 그 현상의 하나하나가 그대로 이 세상의 일체(一切)라는 말.
    (불교에서 사용되는 말.)
    - 이풍찬 (chanpurin@hanmail.net) 님 문의.

     

  196. 공휴일궤(功虧一궤)
    「功이 한 삼태기로 허물어졌다」는 뜻으로 조금만 더 계속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데까지 와서, 그만 중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쓴 것이 허사가 되고 만 것.

     

  197. 과공비례(過恭非禮)
    지나친 공손은 오히려 예의에 벗어남

     

  198. 과 기 (瓜 期)
    참외가 익을 시기란 뜻인데, 어던 직무를 띠고 멀리 나가있던 벼슬아치득이 임기만료되어 돌아오게 되는 것을 가리킴.

     

  199.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200. 과문불입(過門不入)
    아는사람의 집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201. 과여불급(過如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202.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그정도에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203.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204. 과전이하(瓜田李下)
    오해를 받기 쉬운 일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

     

  205. 관 견 (管 見)
    소견이 좁다는 뜻.

     

  206. 관인대도(寬仁大度)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음

     

  207. 관존민비(官尊民卑)
    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낮고 천하다는 사고 방식

     

  208. 관포지교(管鮑之交)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

     

  209.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한다는 뜻으로서, 다른 사람의 일이 크게 진보한 것.
    쉬지 않고 노력하여 일이나 학문에서 성취를 계속하므로써 섣불리 얕보지 못하고 새로운 의식을 갖는다는 의미.

     

  210. 광음여류(光陰如流)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빠름

     

  211. 광일미구(曠日彌久)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212. 광일지구(曠日持久)
    기회얻기 위해 헛날을 오래 기다린다. 헛된 날을 보내며 기회를 기다린다. 즉 하는 일도 없이 긴 세월을 보낸다. 헛된 나날을 지낸다는 것. 이것에서 오랫동안 견딘다는 뜻도 있다.



    ■ 교 ■■■■■
  213. 교각살우(矯角殺牛)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서, 작은 일에 정신을 쓰다가 큰 일을 망침.

     

  214. 교병필패(驕兵泌敗)
    교만한 자는 망한다. 자기 군대가 강하다고 교만하게 뽐내고 적을 우습게 보는 군대는 반드시 진다.

     

  215. 교언영색(巧言令色)
    다른 사람에게 아첨하기 위하여 꾸민 말과 얼굴빛.

     

  216. 교왕과직(矯枉過直)
    소뿔을 바루다가 곧음에서 지나친다는 뜻으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나쁘게 됨의 비유한 말.
    - 박한울 (slamandra@hanmail.net) 님 문의.

     

  217. 교외별전(敎外別傳)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218. 교주고슬(膠柱鼓瑟)
    변통할 줄 모르는 좁은 소견을 일컫는 말. 말의 뜻은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올렸다 내렸다 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 채로 타는 것과 같이 변통성이 없음.

     

  219. 교칠지교(膠漆之交)
    한없이 깊은 우정.

     

  220.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221. 교토삼굴(狡兎三窟)
    주의깊게 준비하라. 토끼는 급하게 되었을 때 몸을 숨기는 구멍을 여러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며 주의깊다는 속담.

     

  222.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구 ■■■■■
  223. 구곡간장(九曲肝腸)
    깊은 마음 속.

     

  224. 구국간성(救國干城)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225. 구년지수(九年之水)
    중국 요 임금 대 아홉 해 동안이나 계속 된 큰 홍수.

     

  226. 구명도생(救命圖生)
    근근히 목숨만 이어감.

     

  227. 구미속초(狗尾續貂)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 없는 것이 잇따름.

     

  228. 구밀복검(口蜜腹劍)
    입 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체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慇懃)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로는 좋게 말하나 마음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지는것.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속은 음흉하다. 말은 달콤하고 친절하게 하고 있으나 마음속은 교활하고 칼을 감추고 있는 것.
    소리장도(笑裡藏刀)와 같은 뜻.

     

  229. 구복원수(口腹寃讐)
    목구멍이 포도청.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꼬운,괴로운 일을 당할 때.

     

  230. 구복지루(口腹之累)
    먹고 사는 데 대한 걱정.
    - endless (song4006@hanmail.net) 님 문의.

     

  231. 구사일생(九死一生)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232. 구상유취(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행동이 유치함을 말함.

     

  233. 구십춘광(九十春光)
    봄의 석달동안.

     

  234. 구안투생(苟安偸生)
    한때의 편안을 꾀하여 헛되이 살아감

     

  235.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쇠)털이라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 가장 적은 것의 비유.

     

  236. 구이지학(口耳之學)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237. 구절양장(九折羊腸)
    꼬불꼬불한 험한 길.

     

  238. 구중심처(九重深處)
    궁궐을 이르는 말.깊숙한 곳.

     

  239. 구태의연(舊態依然)
    옛모양 그대로임.
    새로운것을 따라 가지 않고 옛날에 하던 방식이나 절차를 따라만 하는 사람이나 체제를 가리키는 말.
    - 이승연 (slee1116@netsgo.com) 님 문의.

     

  240. 국리민복(國利民福)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241. 국사무쌍(國士無쌍)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나라에 둘도 없는 훌륭한 인물.

     

  242. 국태민안(國泰民安)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

     

  243. 군계일학(群鷄一鶴)
    여러사람들 중에서 특히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244. 군령태산(軍令泰山)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245. 군맹모상(群盲摸象)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는 뜻으로 자기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을 말함.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 비 : 군맹무상(群盲撫象) - 상세설명보기

     

  246. 군맹무상(群盲撫象)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는 뜻으로 자기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을 말함.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곧 ①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②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247. 군맹상평(群盲象評)
    소경이 코끼리를 논하듯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고 자기 주장을 고집한다.
    - 비 : 군맹무상(群盲撫象) - 상세설명보기

     

  248. 군맹평상(群盲評象)
    소경이 코끼리를 논하듯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고 자기 주장을 고집한다.
    - 비 : 군맹무상(群盲撫象) - 상세설명보기

     

  249.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250. 군웅할거(群雄割據)
    여러 영웅이 세력을 다투어 땅을 갈라 버티고 있음.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김보현 (atestoni00@hanmail.net) 님 문의.

     

  251. 군위신강(君爲綱綱)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것이 근본이다

     

  252.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군자는 큰길을 택해서 간다는 뜻으로, 군자는 숨어서 일을 도모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한다는 말

     

  253. 군자지로 (君子之路)
    군자의 길. 군자가 걸어야 할 길.
    - 이정미 (jamy83@yahoo.co.kr) 님 문의. [ 상세 설명 ]

     

  254. 군자불기(君子不器)
    군자는 일정한 용도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군자는 한 가지 재능에만 얽매이지 않고 두루 살피고 원만하다는 말

     

  255. 군자삼락(君子三樂)
    군자의 세 가지 낙.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

     

  256. 군자와 소인(君子와 小人)
    참되고 큰 인물과 작고 보잘것 없는 인간.

     

  257. 군자표변(君子豹變)
    군자의 언행은 표범의 무늬처럼 선명하게 변한다는 뜻으로, 군자는 잘못을 깨달으면 곧바로 분명하게 고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표변(豹變)은 표범의 얼룩무늬가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

     

  258. 굴이불신(屈而不信)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259. 궁서설묘(窮鼠 猫)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약자라도 궁지에 빠지면 필사적으로 적에게 대항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60. 궁여일책(窮餘一策)
    막다른 처지에서 짜내는 한 가지 계책

     

  261. 궁여지책(窮餘之策)
    궁한 끝에 나는 한 꾀.

     

  262. 궁조입회(窮鳥入懷)
    쫓겨서 몹시 급한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들어오면 어진 사람은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준다는 뜻.
    사람이 궁 할때는 적 한테도 의지한다는 말.
    곤궁에 처해서 의지해 오는 사람이 있으면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도와주어야 한다는 의미.

     

  263. 권독종일(券讀終日)
    종일 책을 읽음. 곧, 책을 많이 읽는다는 뜻.
    - 참고 : [ 독서와 관련된 고사성어 ]

     

  264. 권매매 투즉해(勸賣買 鬪則解)
    매매(팔고 사는것)는 권하고 싸움은 풀어라.
    - 레이 (nicklay@hanmail.net) 님 문의.

     

  265. 권모술수(權謀術數)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266. 권불십년(權不十年)
    권세는 십 년을 못 간다는 말. 권세가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267.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김혜희 (kh2ma@hanmail.net) 님 문의.

     

  268. 권의지계(權宜之計)
    우선 급한 조치를 취한다. 권(權)은 잠시.의(宜)는 적의,적절,<계(計)는 방법을 말한다. [권의의 계] 란 때와 장소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 적절한 방법을 취한다는 것, 임기의 방법을 잡는다는 것을 말한다.

     

  269. 권토중래(捲土重來)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해 쳐 들어옴.
    흙먼지를 이르키면서 다시 온다는 것이며 한번 져서 물러갔지만 또 세력을 회복해서 온다는 것.

     

  270. 귀배괄모(龜背刮毛)
    거북이 등에서 털을 뜯는다는 뜻. 될 수 없는 것을 턱없이 구함을 이르는 말.



    ■ 규 ■■■■■
  271. 귤화위지(橘和爲枳)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귤나무가 변하여 탱자나무가 되다.
    - 명희 (olive_mh@yahoo.co.kr) 님 문의.



    ■ 그 ■■■■■
  272. 극구광음(隙駒光陰)
    달리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흐름을 뜻함

     

  273. 극 기 (克 己)
    자신을 이긴다는 뜻.

     

  274. 극기복례(克己復禮)
    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절을 쫓도록 함. [출전] 論語

     

  275. 근근자자(勤勤孜孜)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276. 근묵자흑(近墨者黑)
    나쁜일어 젖기 쉬움.

     

  277. 근화일조몽(槿花一朝夢)
    인간의 덧없는 영화를 이름.

     

  278. 금고일반(今古一般)
    바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 endless (song4006@hanmail.net) 님 문의.

     

  279. 금과옥조(金科玉條)
    금과 옥같이 귀한 법규.

     

  280. 금난지교(金蘭之交)
    쇠보다도 굳고 난초의 향기와 같은 다정한 친구의 사이를 일 컫는 말. 견고한 벗 사이의 우정을 말함.

     

  281. 금란지계(金蘭之契)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情誼).

     

  282. 금사여한선(襟事如寒蟬)
    침묵을 지킨다. 추위속의 매미와 같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며 침묵을 지켜 말하지 않고 감히 의견을 내지않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한선(寒蟬)>은 매미의 별명으로서도 사용 예기(예記) 되지만 본문의 경우는 "울지 않는 매미"를 말한다.

     

  283. 금상첨화(錦上添花)
    잘 된 일에 또 잘 됨. 좋은 상태에 또 좋은 것이 덧붙여진다.

     

  284. 금석맹약(金石盟約)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하여 맺은 약속.

     

  285. 금석위개(金石爲開)
    굳은 벽도 마음먹기에 따라 통한다. 일념을 다해서 하면 굳은 돌이라도 그 마음이 통한다는 뜻.인간에 있어서 성심성의야말로 필요하다는 교훈.

     

  286. 금석지감(今昔之感)
    지금과 옛날을 비교할 때 차이가 매우 심하여 느껴지는 감정

     

  287. 금석지교(金石之交)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288. 금성탕지(金城湯池)
    요지부동.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성지. 단단한 금속으로된 성곽과 이것을 둘러싼 뜨거운 물끓는 못을 말하며, 방비견고하여 난공불락한 것을 이름.
    금성철벽(金城鐵壁)이라고도 한다.

     

  289. 금성철벽(金城鐵壁)
    요지부동.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성지. 금성탕지(金城湯池) 와 같은 말.

     

  290. 금 슬 (琴 瑟)
    부부간의 아름다운 애정.

     

  291. 금슬상화(琴瑟相和)
    거문고와 비파의 소리가 화합하듯, 부부 사이가 썩 좋음의 비유

     

  292. 금슬지락(琴瑟之樂)
    거문고 소리와 비파소리가 화합하듯 부부사이의 화락과 즐거움 부부의 정이 좋은 것. [출전] 詩經(시경)

     

  293. 금시초문(今時初聞)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상대로부터 그동안 전혀 몰랐던 소식이나 소문 등을 전해 들었을 때 하는 말.
    - 유소정 (rainy818@unitel.co.kr) 님 제공.

     

  294. 금오옥토(金烏玉兎)
    해와 달.

     

  295. 금의야행(錦衣夜行)
    성공은 했어도 보람이 없음.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는 것은 아무도 보아주지 않으므로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뜻함.
    [출전] 漢書 : 項籍傳, 史記 : 項羽本紀

     

  296. 금의주행(錦衣晝行)
    비단옷을 입고 낮길을 간다.

     

  297. 금의환향(錦衣還鄕)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니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을 말함

     

  298. 금지옥엽(金枝玉葉)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 기 ■■■■■
  299. 기고만장(氣高萬丈)
    대단히 노한 언사와 행동.

     

  300. 기고상당(旗鼓相당)
    균형에 있어 우열이 없는 상태를 말함. 군기와 북은 옛날 군대에서 명령이나 호령에 사용한 도구이다.

     

  301. 기리단금(其利斷金)
    절친한 친구사이

     

  302. 기복염차(驥服鹽車)
    천리마가 소금 수레를 끈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가 낮은 지위에 있거나 하찮은 일에 쓰임의 비유

     

  303. 기사회생(起死回生)
    죽게된 사람을 소생하게 하는 것. '기사회생의 비책(秘策)'등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면 도산한 회사. 가망없는 기업 등을 재건하고 소생시키는 것.

     

  304. 기상천외(奇想天外)
    보통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

     

  305. 기승전결(起承轉結)
    나타내고자 하는 생각을 글로 적을 때 '기'에서 하고자 하는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306. 기 우 (杞 憂)
    필요치 않는 걱정. 기(杞)나라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나 않을까 하고 밤낮 겁먹고 마음이 안정될 틈이 없었다는 우화에서 불필요한, 또는 근거없는 걱정.

     

  307. 기인우천(杞人優天)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한 근심. 기인지우(杞人之優)와 비슷한 말.

     

  308. 기인지우(杞人之優)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한 근심. [출전] 列子 : 天瑞篇(천서편)

     

  309. 기자감식(飢者甘食)
  310. 기인감식(飢人甘食)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달게 먹는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것 같이 궁한 사람은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
    - 착한학생(?)님 문의.

     

  311. 기취여란(其臭如蘭)
    절친한 친구사이

     

  312. 기수지세(騎獸之勢)
    맹수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서거나 할 수 없는 형세를 이름

     

  313. 기호난하(騎虎難下)
    호랑이를 타고 달리면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서거나 할 수 없는 형세를 이름

     

  314. 기호지세(騎虎之勢)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서거나 할 수 없는 형세를 이름

     

  315. 기 화 (奇 貨)
    원래는 기이한 보화란 뜻이다.

     

  316. 기화가거(奇貨可居)
    때를 놓치지 말라. 기화(奇貨)는 신기한 물품. 진기한 것. 진귀한 것이므로 지금 사두면 값이 오른다는 것. 이것은 찬스를 놓치지 말라는 뜻에도 사둉하게 되었다.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는 뜻. 곧
    ①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얻음.
    ② 훗날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을 돌봐 주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림.
    ③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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