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및 인터뷰
[2009.2.26]진흥아트홀 10주년기념전시회 및 감사예배
박경진
2009. 8. 6. 16:50
2008년 02월 27일(수) 06:53 |
이솔지 인턴기자 sj31165@nate.com |
진흥아트홀 10주년, 기독교미술의 발자취 보여줘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 기념전시회 및 감사예배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 기념전시회 및 감사예배
지난 26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진흥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이란 제목으로 기념전시회를 열었다. 이날은 전시회가 열리는 첫날을 맞아 10주년 감사예배를 함께 드리며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9일까지 계속된다.
기독교미술 10년의 역사 나타내
기독교문화선교를 목적으로 1998년에 진흥문화(주)가 신설동에 설립한 진흥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이란 기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0년간 진흥아트홀에서 후원하며 상호 협력한 작가들의 작품들 100여 점이 선보인다.
진흥아트홀 채창완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진흥아트홀을 중심으로 진행된 기독교미술 10년의 역사를 고백과 표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정리하여 한국 기독교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기독교미술의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의도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 주제에 대해 채 관장은 “‘고백’은 작가의 신앙을 중심으로 작품을 통한 신앙의 ‘고백’과 ‘감사’ 그리고 ‘선포’에 중점을 둔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고 ‘표현’은 예술적 표현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주제를 작품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진흥아트홀 10주년 감사예배 드려
진흥아트홀은 진흥아트홀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10년의 공적을 하나님께로 돌렸다.
채창완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는 많은 기독교계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진흥아트홀 10년의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진흥아트홀 2대 관장을 지낸 유명애 권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1998년 IMF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일을 시작한 것은 예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방법 중에 하나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문화선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진흥아트홀 대표 박경진 장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독교미술이라고 하면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바뀌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문화를 만들고 선교적 사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국민일보, 한국미술인선교회가 후원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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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아트홀 대표 박경진 장로가 진흥아트홀 10주년 감사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미션 |
기독교미술 10년의 역사 나타내
기독교문화선교를 목적으로 1998년에 진흥문화(주)가 신설동에 설립한 진흥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이란 기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0년간 진흥아트홀에서 후원하며 상호 협력한 작가들의 작품들 100여 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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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作 생명의 노래©뉴스미션 |
진흥아트홀 채창완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진흥아트홀을 중심으로 진행된 기독교미술 10년의 역사를 고백과 표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정리하여 한국 기독교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기독교미술의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의도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백confession과 표현expression’ 주제에 대해 채 관장은 “‘고백’은 작가의 신앙을 중심으로 작품을 통한 신앙의 ‘고백’과 ‘감사’ 그리고 ‘선포’에 중점을 둔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고 ‘표현’은 예술적 표현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주제를 작품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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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作- 영혼의 일기 포도나무 비유©뉴스미션 |
진흥아트홀 10주년 감사예배 드려
진흥아트홀은 진흥아트홀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10년의 공적을 하나님께로 돌렸다.
채창완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는 많은 기독교계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진흥아트홀 10년의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진흥아트홀 2대 관장을 지낸 유명애 권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1998년 IMF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일을 시작한 것은 예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방법 중에 하나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문화선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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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作 최후의 만찬©뉴스미션 |
진흥아트홀 대표 박경진 장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독교미술이라고 하면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바뀌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문화를 만들고 선교적 사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국민일보, 한국미술인선교회가 후원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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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흥아트홀 10주년, 기독교미술의 발자취 보여줘|작성자 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