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독교성지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이사랴지방

박경진 2011. 6. 18. 22:24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이사랴항구지방

우리 마라나타선교회 한국국악선교팀은 가이사랴 지방으로 갔다. 가이사랴는 헤롯대왕이 인공적으로 만든 항구라고 한다. 로마시대의 웅장하고도 대형으로 축조된 야외원형극장에서는 우리 선교 단원 중 한 사람이 육성으로 노래를 불렀다. 뒤의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인지 객석에 앉아서도 노래가 잘 들렸다. 예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실  때에도 이처럼 바다를 등지고 자연조건의 원형 장소를 택하여 하셨기 때문에 마이크가 없어도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김 걸교수의 우렁찬 찬양이 울려 퍼진다.

 

 

 수로교 밑에서 열심히 설명하는 이원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