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문화(주)

한춘자7순 & 출판기념회, 진흥장학재단설립 (10.4.27)

박경진 2010. 7. 10. 09:33

 한춘자권사7순&자서전출판감사예배

처녀집사로 결혼한지 46년의 세월이 지났다. 복된가정을 이루고 교회를 섬기는일은 그리 간단한 역사는 아니었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삼남매의 어머니로 6손자녀의 할머니로 한 남자의 아내로 권사의 직분을 슬기롭게 감당하는 여선교회의 어머니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일꾼이었다.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은혜는 가이 없어라"  16명의 손 자녀들이 하나님은혜를 감사하고 효심이 가득한 찬양을 부르고 있다. 70평생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어이 다 표현 하리오. 자녀들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시고 훌륭한 가정들을 다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서 손 자녀들도 알맞게 주시었습니다. 따뜻하고 은혜로운 복된 가정 이루어주심을 눈물 겹도록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리며 18명이 다함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나이다.

 

김성철 담임목사님께서 7순을 축하하는 축사를 하시며 한춘자권사와 박경진장로를 소개하고 있다. 

 

황기식 목사님께서 오찬 감사기도를 드린다.

 

 

엠버서더 그랜드볼름에 700여명이 참석한 축하손님들이 환담을 나누며 친교하고 있다.

 

               박경진장로 자서전 출판기념 및 한춘자권사 7순감사예배를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렸는데 전국에서 가족 친지, 장로님, 목사님들이 700여명 참석하였다. 

 

 

 

 

월간목회 대표 박종구 목사님의 구수한 유우머와 익살스런 감각적인 표현으로 "나의믿음은 오직감사" 책 출판의 서평을 하고있다.

 

대의그룸 회장이신  채의숭 장로님이 책 저자 박경진장로와의 두터운 친분을 소개하며 축사를 하고있다.

 

 

  전 과기처장관이며 현 한국전력공사 상근고문이신  정근모 장로님께서 축사의 말씀을....

 

 진흥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으로 항상 곁에 계셔주시는 최효석 목사님이 장학재단설립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부족한 저희를 위하여 시간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700여분의 성원에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적수공권으로 시골에서 상경하여 유인상전도사님댁 마루에 이불보따리 풀고 첫밤을 지냈던 인연때문에 미국에서 까지 귀국하여 축사를 하시는 유인상목사님.

 

 

나는 신앙의 멘토 두 분을 손꼽는다. 고인이 되신 박상호목사님, 존경하는 이천목사님이신데 오늘 그 노구를 불구하고 오셔서 축도를 해주셨다.